5월 22일 신문읽기

 

1. 문대통령 "고통분담 통한 사회적대타협 기회"

21일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가 열렸다. 

문대통령은 "산업생태계 전체를 지킨다는 비상한 각오로 일자리를 지키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 "정부와 경제계 간 협력은 물론 업종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노사 간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 하남~송파 직통터널 뚫고... 도시철도 새로 개통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하남교산 신도시,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은 '서울로의 접근성 확장'이다.

이들 지역에서 서울 중심부인 강남까지 30분안에 진입한다는 교통망을 구성했다.

1) 하남교산 신도시: 하남~송파 도시철도 2028년까지 완공예정

2) 과천지구: 위례과천선 연장 

 

3. 폼페이오, 시진핑 겨냥 "악랄한 독재"... 거세지는 중국 때리기

미국 행정부가 전방위로 중국 때리기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미국 상원이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을 대폭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중국기업들이 자본 조달하는 입구를 좁혀 일부 기업을 퇴출하려는 목적이라고 한다.

현재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에는 170개 이상의 중국기업이 상장되어 있다. 

트럼프 정부 역시 중국이 미국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은 악랄하고 전제적 공산주의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며 자유국가에 적대적인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