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읽기1 5월 8일 신문읽기 1. 증권사 ELS 발행사상 첫 총량규제 금융위는 ELS시장 리스크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가칭 '증권사별 발행액 총량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자기자본을 훨씬 초과하는 ELS 발행이 이뤄지자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제어하려는 목적. 이런 대책으로 인해 대형 증권사 10곳 중 6곳이 당장 판매를 중단해야하는 상황이다. 증권사들은 전체적인 리스크헤지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금융당국은 지난 마진콜 사태만 봐도 전체 금융시장의 큰 불안 요소가 되는 만큼 규제책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 주가연계증권(ELS): 특정 주가지수나 개별 종목의 발생 시점 기준가 대비 기초자산의 등락 정도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상품. * 자기자본 = 자산 * 리스크헤지: 투자위험에 대한 대비책. * 마진콜:..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