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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신문읽기특훈

5월 6일 신문읽기

by 쩡지1 2020. 5. 6.

1. 위례2건 줍줍에... 현금 16억 들고 4천명 달려왔다 

분양가 16억원에 육박하고 규제로 인해 대출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위례신도시 펜트하우스 "2가구 무순위 청약(줍줍)"에 4천명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는 시중의 현금부자들이 들고 있는 유동성 규모를 짐작하게 하게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집값이 하락세지만 분양만 받으면 단숨에 수억원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돈 부족한 정부... '보증의 기술'로 10배늘려 108조원 만들었다 

정부가 내놓은 180조원 규모 '코로나19 금융지원 패키지' 가운데 약 108조원이 직간접적으로 정부 보증과 엮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보증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적은 재정 투입으로 효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측면이다. 

개인 또는 기업이 대출 등에 정부 보증을 받았다면 만약 빚을 갚지 못한다고 해도 정부가 이를 대신 갚아주게 된다. 

 

 

3. 10년내 모든 기기에 AI반도체... 한국 '제2의 D램 신화' 쓴다 

한국의 미래먹거리는 AI반도체. 미래에는 스마트한 대용량 전자두뇌인 AI반도체가 필요하다. 

AI 반도체는 향후 5년안에 대중화 물꼬를 트고, 10년안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웃돌 만큼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 코로나가 앞당긴 '2차 터치혁명'... 이렇게 달라진다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초강력 전염병의 재앙은 역설적으로 혁신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2007년 아이폰 출시는 첫번째 터치 혁명의 시작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은 두번째 터치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상개러와 원격 근무, 의료, 교육 등 비대면 산업은 물론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로봇,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사물인터넷 산업들의 성장은 필연젹이라고 입을 모은다. 

공유경제는 주춤하면서 디지털로 무장한 새로운 서비스가 주축이 되는 사회가 올 것이라고 한다. 

 

5. 버핏 손절하자 항공주 우수수... "미국민 해외여행 연내 힘들듯"

여행과 출장 등 여객 수요 급감이 초래한 항공사 위기는 비행기 제조업체를 넘어 엔진 부품업체 등 항공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재무장관은 올해 후반에야 국제여행이 재개될수 있다고 말해 국제여행 금지조치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워렛 버핏은 3~4년 후에도 사람들이 예전처럼 비행기를 많이 탈지 모르겠다며 항공산업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판단해 항공주를 모두 매각했다. 

 

6. 전근로자 고용보험 위해선... 소외된 1천만명 소득파악부터 

정부가 전국민 고용보험을 언급하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취업자를 위해 안정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본 기사는 현 근로실태의 문제점을 들어 전국민 고용보험 적용시 해결책을 제시했다.

1) 플랫폼 노동자에게는 실업부조 도입

2)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도 가입

3) 자영업자는 의무가입부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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