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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신문읽기특훈

5월 11일 신문읽기

by 쩡지1 2020. 5. 11.

1. "한국기업 유턴 유도...과감한 전략 내놓겠다"

문대통련 경제위기 극복 주요발언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신성장 산업 육성ㅇ

- 한국기업 유턴 유도하고 해외 첨단산업, 투자 유치

 

한국판뉴딜 국가프로젝트 추진

- 5G 인프라 조기구축, 데이터 인프라 추진

- 의료, 교육 등 비대면 산업 육성 및 국가기반시설과 AI결합 일자리 창출 

 

2. 언택트 규제만 풀어도 일자리 47만개... 낡은 족쇄 과감히 수술

바운스백 코리아12. 탈규제 패키지 입법화

게임, 원격의료, 노동 규제만 제대로 풀려도 일자리가 75만개 생겨난다.

원격의료와 게임 같은 언택트 규제만 풀려도 일자리 47만개가 새로 생긴다.

리쇼어링(해외에 생산기지를 구축한 국내 기업들의 회귀)할수있도록 산업, 노동 규제를 수술할 경우 최대 13만개 일자리가 생길수 있다. 

 

3. "공급, 수요 다 무너진 초유 위기... 대공황때보다 더 큰 뉴딜 필요"

매일경제는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중,

1) 하이퍼-글로벌라이제이션(빠른 속도의 글로벌화) 즉 세계화의 열기는 식어가고 국가 간 경계선이 중요해지고 있다.

2) 대공황 시기에는 총수요 회복에 집중하면 됐찌만 지금은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붕괴됐다. 뉴딜때보다 큰 규모의 정부 지출이 요구된다. 

3) 코로나19 위기 이후 미국내 불평등 증가 여부는 11월 대통령 선거에 달렸다.

4) 이번 위기는 과학과 전문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4. "GDP 10%차지 관광업 살려라" 국경 봉쇄 완화 시동거는 유럽

유럽연합이 회원국에 내부 국경 통제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라고 권고 방침을 세웠다. 

집행위가 세운 계획 초안에는 코로나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한 여행재개 지침도 포함돼있다.

코로나19로 지금까지 여행이 취소된 사람들이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회원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만 역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입국제한 조치는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5. "삼성에 LCD 납품"... 중국, 일본, 대만 무한경쟁 

삼성전자가 필요한 물량의 30~40%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말로 LCD 패널 사업을 정리하고 결정하면서, 중국과 대만 업체들을 중심으로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6. 구글 "지금은 집중의 시기"

구글은 사이드워크랩스의 스마트시티 계획을 포기하면서 불필요한 투자를 줄이고 급성장하는 영역에 대해선 조직을 통합하며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구글은 최근 통화와 문자관련 앱 개발 부문을 모두 구글 영상회의 미트를 담당하는 사업 부문 밑으로 통합시켰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구글은 대규모지만 하나로 움직일 것이며 이를 위해 내부적 도구를 마들고 인프라스트럭쳐(사회기반시설) 등을 계속 개석을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7. 대형마트 거래 95%거래가 중소상공인...영업규제 풀어줘야

경제 회복을 위한 전문가 5대 제언

1) 소비 촉진할 할인행사 마련: 온라인에서라도 역대급 할인 이벤트

2) 나라 곳간 고려한 현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과 소비 증대 효과를 낼 수 있는 현금성 지원

3) 자영업 긴급대출과 세금감면: 4대보험료나 대형 유통업체 교통유발부담금 유예, 정부가 건물주에게 임대로 100%지급

4) 안전, 방역 내세워 K관광 부활: 선진 방역 시스템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마케팅 

5) 대형마트 관련 규제 한시 해제: 대형마트 의무휴업 한시적 해제 

 

8. 원유ETN '미친 괴리율'... 그 뒤엔 증권사 독점 있었다 

'증권사의 독점 구조'로 ETN 가치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괴리율(실제 지표가치와 거래가격간 차이)이 잡히지 않아 투자자들 피해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유가 상승에 베팅한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로 유동성공급자(LP)가 보유하던 물량이 소진되면서 증권사들이 수차례 추가상장을 통해 LP물량을 공급하고, 거래소가 거래중지기간까지 도입했지만 괴리율은 여전히 높다.

이ㅇ따라 시장에서 거래소 LP 평가 강화나 상장폐지 규정 정비등 여러 개선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9. 최악의 2분기... 오히려 이익 늘어날 종목은

몸집이 가벼운 중소형주, 성장성, 2분기 이익은 물론 향후 이익 훼손이 크지 않으면서 한국판 뉴딜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을 골라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헬스케어 장비, 소프트웨어를 세가지 조건에 모두 만족하는 업종으로 꼽았다. 

하이투자증권은 NHN한국사이버결제와 한컴DMS를 코로나이후 이끌 종목으로 꼽았다.

에이치에프알(5G장비주)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 수혜주로 꼽힌다. 

알서포트(재택근무주)는 비대면사업의 수혜주. 

레이(헬스케어장비주)는 치과용 디지털엑스레이 영상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로 IT서비스와 의료기기 분야를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0. 코로나 위기와 기업의 차별화전략

미국의 월마트와 중국의 코스맥스는 차별화 전략으로 코로나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흥하는 사람도 있는 현 시대에서는 기업자정신이 필요하고, 새로운 창업정신의 진취선이 시대적인 요구다. 누가 긴 안목으로 역사의 흐름을 보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소비자들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미래 사업군 발굴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해 투자하는 실력. 

어떤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가 먹힐지 고민하는 모습. 

그렇게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노력이 차별화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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