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내 몸 만들기, 면역력 높여주는 채소와 과일

 

 

 

안녕하세요 쩡지입니다 :)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외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집에만 갇혀있는(?) 상황인데요ㅠㅠ 평소에는 학교, 직장, 나들이, 여행 등 외부활동을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지금은 그에 비해 활동량도 많이 줄어들고 집에만 있다 보면 왠지 우울해지는 것만 같아요. 가만히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귀찮음에 익숙해지고 누워있는 게 일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시간이 가다보면 점차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때 일수록 잘 챙겨 먹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채소와 과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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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식품 중 하나인데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자연식품으로 꼽히는 마늘은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B6, 항염증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들은 세균을 물리치고 심장을 보호합니다. 또한 톡쏘는 맛을 유발하는 알리신 성분은 각종 바이러스와 곰팡이 등을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될 만큼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줍니다.

 

 

3. 당근

녹황색 채소로 우리에게 친근한 당근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를 도와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버섯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버섯은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클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감기와 같은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5. 토마토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토마토는 항노화, 항암,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A,C와 미네랄, 칼륨, 협산이 풍부하여 각종 성인병과 소화 촉진에 특효입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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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면역력을 높여주는 채소와 과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개한 식품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많은 식품들이 있는데요! 기호에 따라 하루에 한 가지라도 챙겨 드셔 보길 바라요~

 

<면역력 강화법 6가지>

1. 건강한 식단 : 과일, 채소, 불포화지반, 건강한 곡물류 챙겨 먹기

 

2. 하루 30분 운동 :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유튜브에서 홈트 영상을 보면서 매일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3. 금연

 

4. 절주

 

5. 숙면 :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시간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6. 스트레스 관리 : 과도한 업무는 잠시 접어두고 잠깐 시간을 내어 긴장을 풀어주는 요가나 명상 또는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봐요!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