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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신문읽기특훈

5월 14일 신문읽기

by 쩡지1 2020. 5. 14.

1. 트위터 "원한다면 언제든지 재택근무 하세요"

IT기업중 트위터가 처음으로 무기한 재택근무를 공식 허용했다.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테크 업계에서는 코로나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가 보편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재택근무 바람이 거세지면서 오피스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오피스빌딩이 수익성 악화 등 시련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IT 기업중 네이버와 카카오도 재택근무를 연장하고 있다. 

 

2. 트럼프 "퇴직연금, 중국 주식투자 중단하라"... 금융까지 압박

미국은 코로나19 중국책임론 압박, 1단계 무역합의 폐기경고, 퇴직연금에 중국 투자중단 추진, 미국 학계에 중국 영향력 차단, 대중국 수출 규제 강화 등으로 전방위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태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비난하며 경제를 재건한다는 이미지 부각을 통한 재선 캠페인에 영향이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미국 국재 보유량 축소 및 미국 본토를 겨냥한 군사 대응을 본격화하며 미국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삼성과 현대차 '꿈의 배터리' 협력... "기업에 힘실어줄 때"

이 부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13일 천안 삼성SDI사업장에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이 복합위기 상황에서 지난주 사과를 발표한후 첫 현장 경영 행보고 성장동력 중 하나인 배터리 사업장을 선택하고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정 수석부회장과 미팅을 한 것이다. 

지금은 기업들이 코로나위기를 극복하고 향후 시장을 준비하는 골든타임이 때문에 기업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4. 제로금리도 성에 안차... 트럼프 "미국, 마이너스 금리 받아들여야"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 마이너스 금리를 주장했지만 연준 파월 의장은 고려하고 않고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연준은 마이너스금리가 은행 수익을 위협해 금융시스템 불안을 야기하고 자산 커품을 만들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는 재정적자 급증과 디플레 우려로 마이너스 금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5. 양념 갈빗살, 미니돈까스... 우리 입맛 맞춘 대체육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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